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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19A 헤마글루티닌 치환은 유라시아 조류 유래 H1N1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병원성과 바이러스 복제를 증가시킵니다

2025-05-24 19:00 | 추천 : 0 | 댓글 : 0
유라시아 조류 유래 돼지 (EA) H1N1 바이러스는 중국의 돼지 집단에서 널리 퍼져 있으며, 인간에게도 감염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의 병원성 메커니즘에 대한 지식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상이한 병원성을 가진 두 개의 G4 유전형 EA H1N1 바이러스 (A/Swine/Guangdong/SS12/2017 및 A/Swine/Jiangxi/1110/2017)의 병원성 결정 요인을 재조합 및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구성하여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HA-G219A 돌연변이가 쥐에서 병원성의 결정 요인임이 밝혀졌습니다. 후속 분석에서는 이 돌연변이가 인간 세포에서 바이러스 복제를 강화하고, 열 안정성을 개선하며, HA 활성화 pH를 감소시키고, 수용체 결합 특성을 변경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더욱이, HA-G219A 돌연변이는 돼지에 대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적응을 촉진하는 적응적 돌연변이일 수 있으며, 이 돌연변이의 유행은 돼지 집단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돌연변이는 EA H1N1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종간 전파 또는 다른 바이러스 아형/유전형과의 유전적 교환을 지원할 수 있어, 잠재적으로 팬데믹 바이러스의 출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EA H1N1의 병원성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감시에 대한 중요한 필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