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가 '실크로드'로 알려진 무역 협정에 가입한다는 최근 발표와 함께, 정부는 Invima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식품 제품을 식별했으며, 이는 수출 상품을 확장하고 아시아에서 콜롬비아의 농식품 부문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 달 전부터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쇠고기 외에도, 콜롬비아는 돼지고기, 양식 새우, 어류 제품, 가금류 및 기타 가공 식품 등의 중국 시장 접근을 허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부문에 있어, 이번 이니셔티브는 보다 견고한 수출 계획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돼지고기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승인 절차에 있어 여전히 진전이 필요하지만, 중국 당국의 콜롬비아와의 협력 의지는 세계 최대 소비자 시장 중 하나에 접근하고자 하는 국내 생산자들에게 기회를 열어 줍니다. 두 나라는 협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해당 절차의 적격성 작업과 중국 당국과의 새로운 시설 등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