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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산타카타리나, 28년간 최고의 육류 수출 실적 달성

2025-05-15 15:31 | 추천 : 0 | 댓글 : 0

Summary

올해 처음 네 달 동안, 산타카타리나는 지난 28년간 최고 육류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Key Points

  • 산타카타리나는 올해 처음 네 달 동안 67만 7천 600톤의 육류를 수출하여 14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 4월 동안, 산타카타리나는 17만 9천 100톤을 수출하여 3억 9천 8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역사적 기록 중 두 번째로 높은 월별 실적에 해당합니다.
  • 산타카타리나의 돼지고기는 4월에 6만 4천 700톤을 수출하여 수익 1억 5천 5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요 시장은 일본, 중국, 필리핀입니다.
올해 처음 네 달 동안 산타카타리나는 지난 28년 동안 최고의 육류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이 주는 닭고기, 돼지고기, 칠면조, 오리, 쇠고기 등 다양한 육류 67만 7천 600톤을 수출하여 14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은 7.3% 증가하고 수익은 16.2% 증가한 수치로, 이 주가 국가 내 육류 수출의 주요 허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산타카타리나는 17만 9천 100톤을 수출하여 3억 9천 8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가치 면에서 역사적인 기록 중 두 번째로 높은 월별 실적이며, 2024년 10월에 이어지는 결과입니다. 이 수치는 브라질 개발산업무역서비스국 (MDIC)과 농업사회경제계획센터 (Epagri/Cep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른 것입니다. 산타카타리나 주의 농축산물 장관인 카를로스 키오디니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부문의 긍정적 전망을 확인시켜주며, 산타카타리나가 돼지고기의 주요 국가 수출국이자 닭고기 수출 분야에서는 두 번째로 큰 국가 수출국으로서의 잠재력을 강화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4월 동안 산타카타리나는 돼지고기 6만 4천 700톤을 수출하여 1억 5천 5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3월에 비해 물량은 10.9%, 수익은 8.5%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4년 4월과 비교했을 때, 물량과 수익은 각각 7.1%와 12.4% 증가했습니다. 이 결과는 1997년에 시작된 역사적 기록 중 4월로는 가장 높은 물량과 수익을 의미합니다. 올해 처음 네 달 동안 산타카타리나는 돼지고기를 24만 300톤 수출하여 5억 7천 91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7%와 17.7%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요 시장은 일본 (수익의 20.5%), 중국 (19.5%), 필리핀 (19.3%)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은 작년 처음 네 달에 비해 돼지고기 구매량이 64.9% 증가하여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습니다. 산타카타리나는 이 기간 동안 브라질 수출에서 물량의 53.6%와 수익의 54%를 차지하며 여전히 국내 리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