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detail

수술로 유도된 통제된 비장 출혈이 있는 72시간 생존 돼지모델에서 두 가지 자가수혈 장치의 비교 평가

2025-05-06 19:00 | 추천 : 0 | 댓글 : 0
자가수혈은 출혈성 수술 절차에서 질병 전파 및 동종수혈로 인한 면역억제와 같은 위험을 줄이는 핵심 전략입니다. 기존 장치는 원심력으로 적혈구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지만 추가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복잡한 상황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프랑스의 i-SEP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same™ 장치는 중공사 섬유 여과를 활용하여 세포의 무결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적혈구와 혈소판을 모두 보존합니다. 본 연구는 전향적 무작위 대조 시험으로 설계되었으며 21마리의 유카탄 미니돼지에 대해 수술로 유도된 통제된 비장 출혈이 있는 두 가지 자가수혈 장치, 즉 same™의 임상 전 버전과 기존의 원심분리 기반 Xtra®(LivaNova, 영국)의 세포 농도 및 세척 성능을 비교하였고 자가수혈과 비수혈의 효과를 평가하였습니다. 동물들을 세 그룹(비수혈 대조 그룹, same 그룹, xtra 그룹)으로 나누고 수술 후 72시간 동안 관찰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혈액학, 생화학 및 응고 분석 및 검사를 위해 연속적으로 동물의 혈액 샘플을 수집하였습니다. 두 자가수혈 장치는 모두 적혈구 수율 및 농도에서 높은 성능을 보였으며, same™ 장치는 혈소판을 보존하는 데 현저하게 우세하였습니다. same 및 xtra 그룹의 동물들은 유사한 혈액 유동학적 프로파일을 회복하였고, 비수혈 대조 동물에 비해 정상적인 혈구 비율을 유지하였습니다. 모든 그룹에서 응고 프로파일은 정상 범위 내에 있었고, 자가수혈을 받은 동물에게서 이상 사건이나 사후 혈전증의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ame™ 장치는 따라서 기존의 원심분리 기반 장치에 대한 흥미로운 대안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출혈 절차에서의 혈소판 자가수혈 이점을 증명하기 위해 추가 실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