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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돼지고기 수요 125% 증가 전망에 케냐 양돈 산업 성장 주목

2026-11-05 17:31
양돈업은 케냐에서 유망한 농산업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돼지고기 수요의 증가, 소규모 농가에 대한 기회 확대, 비교적 짧은 생산 사이클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그러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품종 개량, 적절한 사양관리, 질병 예방 및 효과적인 농장 경영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손실 최소화가 선행돼야 한다. 케냐 농축산연구기구(KALRO)에 따르면, 현재 케냐에는 약 98만 1천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으며, 연간 돼지고기 생산량은 2만 3천~4만 톤으로 추정된다. 반면, 2025년 기준 돼지고기 예상 수요는 3만 8,500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돼지고기 수요는 2030년까지 125%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산업 확장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냐의 전체 돼지 사육두수 중 약 80%를 차지하는 소규모 농민들이 이러한 시장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연구진들은 지속 가능한 부문 성장을 위해서는 동물의 능력 향상, 사료 효율성 제고, 집단 건강 강화로 이어지는 개선된 생산기술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