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식품 기업 HKFoods는 로이터통신[https://www.reuters.com] 보도에 따르면, 소매 및 외식 부문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비교 기준 영업이익(EBIT)은 5.3% 상승했다. 회사 측은 소매 및 외식 채널에서 가금류와 즉석식품 부문의 견조한 실적, 그리고 소고기 가격 상승이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물류, 포장, 인건비 상승 등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아시아 시장의 수요 부진, EU 내 공급 과잉, 그리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돼지고기 수출 수익성을 저하시켰다. HKFoods는 2026년에도 비교 기준 영업이익이 2025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ASF 발생으로 인해 2026년 영업이익이 약 100만 유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은 판매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