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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S, 주주 총회 소집하여 미국 상장 계획 투표 예정

2025-04-24 08:19 | 추천 : 0 | 댓글 : 0

Summary

주식은 이르면 6월에 제공될 수 있습니다.

Key Points

  • JBS SA는 오는 5월 23일 주주 총회를 소집하여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계획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번 미국 상장은 JBS가 더 넓은 투자자 풀에 접근하고, 다른 업계 동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가 개선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브라질 개발은행의 지분 투자 부문인 BNDESPar는 이번 주주 총회에서 투표를 기권할 예정임을 발표하며 JBS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세계 최대 육류가공업체인 JBS SA는 5월 23일 주주 총회를 소집하여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계획에 대해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Reuters는 보도했습니다. 이번 미국 상장은 수년간 준비되어 왔으며, 더 넓은 투자자 풀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주로 브라질에 상장되어 있는 JBS의 평가를 다른 업계 동료들과 더 가까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BS의 '이중 상장' 제안에 따라, JBS 주주들은 그들이 보유한 JBS 주식 두 주당 JBS N.V.의 브라질 예탁 증서 하나를 받게 됩니다. 지난 달, JBS의 두 번째로 큰 주주인 브라질 개발은행의 지분 투자 부문인 BNDESPar는 다가오는 주주 총회에서 투표를 기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JBS의 주가는 상승했으며, BNDESPar가 JBS의 미국 상장 전략을 지지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습니다. 지난주 Reuters는 미국 시장 규제 기관에 제출된 규제 서류를 인용하여, JBS의 이사회가 5월 23일 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별도의 성명에서 JBS는 미국 시장에서 JBS의 주식이 이르면 6월에 시작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