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도미니카공화국의 농업 및 축산부 장관, 그리고 산하기관의 책임자들이 8월 말 과테말라시에서 열린 제97차 국제지역 농업보건위원회(CIRSA) 임시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과테말라 농업·축산·식품부 장관이자 CIRSA 의장인 마리아 페르난다 리베라(María Fernanda Rivera)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OIRSA(국제지역농업보건기구)의 제도적 역량 강화를 비롯해, 역내 가축 자산을 공동으로 보호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논의 과정에서 관계자들은 경제적·사회적 영향이 큰 초국경 전염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시각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 같은 배경에서, 참가국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나나 TR4에 의한 시들음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농업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건 위기 예방, 억제, 대응을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프로토콜의 표준화와 항만·공항·육상 국경 등 지역 1차 방역선 강화의 필요성에 서로 공감하며, 관련 국가 간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2026년 8월 30일 / OIRSA /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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