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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6년 상반기 돼지고기 수출 감소

2026-09-15 00:30
FranceAgriMerAu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프랑스의 신선·냉장·냉동 돼지고기 수출량은 2025년 같은 기간 대비 1% 감소하며 약 2,000톤이 줄었다. 유럽연합(EU) 내 타국가로의 수출은 3% 감소했고, 특히 스페인으로의 수출이 10%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독일로의 수출은 4% 증가했고, 이탈리아로의 수출은 변동 없이 유지되어, 이탈리아는 프랑스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남아 있다. 제3국으로의 수출은 2% 소폭 증가한 반면, 대중국 수출은 24% 급감했다. 이는 중국 내 돼지고기 수요 위축과 유럽산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여파로 해석된다. 반면 일본 시장에서는 스페인산 돼지고기(2025년 10월 이전 도축·가공된 제품)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례로 인한 수입 제한 조치가 내려지면서 프랑스산 돼지고기 수출이 증가했다. 한편, 프랑스의 돼지고기 수입량 또한 1% 감소했다. EU로부터의 수입(대부분 스페인산)은 1% 감소한 반면, 비EU 국가, 주로 영국산 돼지고기 수입이 21%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 프랑스의 돼지고기 무역수지는 물량 기준으로 여전히 +54,000톤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금액 기준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 2,400만 유로에서 300만 유로로 크게 악화되었다. 2026년 9월 3일 / FranceAgrimer / France https://www.franceagrimer.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