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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서 국소 및 전신 허혈/재관류 손상에 대한 초기 염증 반응의 비장 조절

2025-04-19 19:01 | 추천 : 0 | 댓글 : 0
배경: 비장은 설치류의 국소 허혈 손상 후 동원되는 염증성 백혈구의 원천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형 포유류에서 국소 또는 전신 허혈/재관류 손상(IRI)에 대한 염증 반응에서 비장의 역할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급성 재관류 심근 경색증(AMI) 및 급성 심정지(SCA)의 돼지 모델에서 초기 IRI 관련 염증에 대한 비장의 기여를 조사했습니다. 방법: 돼지는 1주일 전 비장 절제술(SPLX; n=15) 또는 가짜 수술(SHAM; n=15)로 무작위 분류되었으며, 75분의 관상동맥 폐쇄(AMI; n=6/그룹) 또는 8분의 심실 세동과 심폐소생술(SCA; n=9/그룹)을 받았습니다. IRI 전후에 혈역학적 평가와 심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백혈구 동원과 사이토카인 방출을 평가하기 위해 일련의 혈액 샘플을 수집했습니다. 부상 및 백혈구 침윤에 대한 부검 평가는 심장과 뇌 샘플에서 수행되었습니다. 결과: IRI 후 초기 백혈구 동원, 사이토카인 수치 및 백혈구 침윤은 각 프로토콜에서 그룹 간에 유사했습니다. SCA 후, SHAM 동물은 CPR 중 헤마토크릿이 41±5%, 동맥 산소량이 30±4% 증가했으며, 이는 SPLX 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최대 90분까지 지속되었으며, SPLX 그룹에서 자발순환 회복(ROSC) 시간 증가 및 혈압 촉진제 지원 필요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결론: 설치류에서 발견된 것과 달리 돼지에서는 비장이 국소 또는 전신 IRI에 대한 초기 염증 반응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장의 적혈구 동원은 SCA 동안 동맥 산소량의 증가를 초래하며 CPR 및 소생 후 기간 동안의 초기 ROSC와 혈압 촉진제 의존도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