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동물성단백질협회(ABPA)에 따르면, 2026년 8월 브라질 돼지고기 수출은 총 131,126톤으로, 2025년 동월(121,469톤) 대비 8% 증가했다. 수출 수익은 2억8,989만8천 달러로, 지난해 8월(2억9,493만1천 달러) 대비 1.7% 하락했다.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수출은 105만7천톤을 기록해, 2025년 동기(97만331톤)보다 8.9% 증가했고, 누적 수익은 24억4,700만 달러로 전년(23억3,500만 달러) 대비 4.8% 늘었다.
2026년 8월, 브라질 돼지고기 주요 수출 국가는 필리핀(23,314톤, 전년 대비 30.4% 감소)이었으며, 일본(16,472톤, 92.9% 증가), 중국(15,174톤, 45.9% 증가), 베트남(8,274톤, 38.3% 증가), 칠레(8,035톤, 40% 감소), 싱가포르(6,552톤, 25.2% 증가)가 뒤를 이었다.
브라질 주별로 살펴보면, 산타카타리나 주가 8월에 64,091톤으로 작년 동월(56,914톤) 대비 12.6% 증가하며 선두를 유지했으며, 리우그란데두술 주(30,369톤, 3.3% 감소), 파라나 주(22,828톤, 24.3% 증가), 마투그로수 주(3,965톤, 25.3% 증가), 미나스제라이스 주(3,162톤, 25.7% 증가)가 뒤를 이었다.
ABPA의 히카르두 산틴 회장은 8월 기록된 성장과 연간 100만톤을 초과한 누적 수출이 브라질 돼지고기에 대한 국제적 수요의 꾸준함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신규 시장에 대한 수출 증가가 수출국 다변화와 브라질산 제품의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