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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A, 양돈 농가 대상 바이오시큐리티 캠페인 개시

2026-09-10 20:16
브라질 동물단백질협회(ABPA)는 9월 1일, 전국 양돈산업의 질병 청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농장 내 바이오시큐리티 강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라질 내 돈육 생산 및 수출기업과 연계된 생산자들의 경험에 근거하여 기획되었으며, 농장 내 동물 건강과 복지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핵심으로 한다. 캠페인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내용은 농장 출입 통제, 철저한 위생 관리, 농장 내 전용 의류 착용, 차량 및 보행자 이동의 전면 통제, 생산시설에 대한 구조적 관리, 동물의 사양 관리 그리고 생산 외 동물 관리 등을 포함한다. ABPA는 소셜미디어 캠페인은 물론, 회원사를 통해 관련 자료를 농가에 배포함으로써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ABPA의 리카르두 산틴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산계획 및 일상 운영의 관리 강화를 도모하여, 최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미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병으로부터 브라질 양돈업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산틴 회장은 “브라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전염성돼지설사 등 여러 질병이 없는 국가입니다. 이는 전적으로 국내 양돈 농가들이 일상적인 생산 관리에서 기울여온 세심한 노력의 결과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산자들에게 브라질 및 수출국의 식품안보 확보에 있어 자신들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려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