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수출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소 선물 가격 상승
Key Points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소 선물은 목요일 강세를 보였다. 이는 강력한 쇠고기 수출, 약세 달러, 긴 주말 앞두고의 포지션 청산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 돼지 선물은 우여곡절 끝에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으나, 상대적으로 약한 돼지고기 수출은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CME 6월 생돈 선물은 2.775센트 올라서 파운드당 97.95센트로 마감했다. 돼지 선물 가격은 주식 시장의 안정화와 함께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소 선물은 목요일 강력한 쇠고기 수출, 약세 달러, 긴 부활절 주말을 앞둔 포지션 청산으로 가격이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고 로이터는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돼지 선물은 변동을 겪으며 다소 상승한 채 마감했으나, 상대적으로 약한 돼지고기 수출이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CME 6월 생소 선물은 파운드당 2센트 올라서 204.075센트로, 5월 사료용 소 선물은 2.45센트 올라서 파운드당 286.85센트로 마무리됐다. 소고기 시장에서는 선택 부위의 박스 쇠고기 가격이 목요일 오후 연방 농무부(USDA) 데이터에 따르면, 선택 부위는 cwt당 2달러 올라 316.39달러였고, 일반 부위는 63센트 하락하여 cwt당 332.90달러였다. 일반 부위는 cwt당 63센트 하락하여 332.90달러였으며, 선택 부위는 2달러 올라 cwt당 316.39달러였다. USDA의 목요일 소 사육 관련 보고서는 시장 마감 후 발표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 사육량이 감소했으며, 거래자들의 예상보다 높은 소 사육 비율을 나타냈다. Consus Ag의 파트너인 Karl Setzer는 “사육량이 약간 높았지만 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바비큐 시즌의 시작도 가격 상승에 기여하여 소매업체들이 버거, 스테이크, 베이컨을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 CME 6월 생돈 선물은 2.775센트 올라서 파운드당 97.95센트로 마감했다. 돼지 선물은 주식 시장의 안정화로 인해 상승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USDA의 돼지고기 시세는 cwt당 0.74센트 올라서 92.7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