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독일은 다시 구제역으로부터 자유로운 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Key Points
-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브란덴부르크를 중심으로 한 구제역 발병 지역의 모든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 이로 인해 독일 전체 연방 지역이 다시 '예방 접종 없이 구제역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로 분류되었습니다.
- 이 같은 빠른 재승인은 독일연방식품농업부(BMEL)가 두 가지 포괄적인 자료를 준비하고, 브란덴부르크와 베를린 등의 영향을 받은 연방 주들과 프리드리히 로플러 연구소(FLI), 그리고 EU의 전문가와 협력한 결과입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브란덴부르크를 중심으로 한 구제역 발병 지역의 모든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이는 독일 전체 연방 지역에 대해 '예방 접종 없이 구제역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가 다시 적용됨을 의미합니다. WOAH는 이미 3월에 해당 지역 외부를 '자유로움' 상태라고 선언하기 위한 요청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WOAH의 '자유' 상태가 빠르게 다시 인정된 것은 독일연방식품농업부(BMEL)가 준비한 두 가지 포괄적인 자료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 작업은 영향을 받은 연방 주들(브란덴부르크와 베를린), 프리드리히 로플러 연구소(FLI) 및 EU에서 파견된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