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필리핀 중부 루손 주립대학에 위치한 이 센터는 국경을 넘는 동물 질병의 진단, 감시, 연구 및 기술 개발의 중심 기관이 될 예정입니다.
Key Points
- 농업부가 국경성 동물 질병 센터(CenTrAD)에 백신 유닛을 공식 개소했으며, 이 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감염병에 대한 동물 백신 개발에 전념할 것입니다.
- 농업부는 1억 5,100만 페소를 3년간의 백신 개발 프로그램에 할당했으며, 이 프로그램에는 정부의 최초 생물안전 3등급(BSL-3) 실험실 확보가 포함됩니다.
- 프란시스코 P. Tiu Laurel Jr. 농업장관은 지역의 특수한 균주를 기반으로 한 백신 개발이 ASF, AI 및 FMD 발병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필리핀 농업부(DA)는 화요일 국경성 동물 질병 센터(CenTrAD)에서 백신 유닛을 공식적으로 개소했습니다. 이 첨단 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같은 감염병에 대한 동물 면역주사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DA는 백신 개발 프로그램을 위해 3년간 1억 5,100만 페소를 할당했으며, 이 프로그램에는 정부의 첫 번째 생물안전 3등급(BSL-3) 실험실 확보가 포함됩니다. BSL-3 실험실은 흡입을 통해 심각하거나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토착 및 외래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허용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8년 또는 그 이전에 백신 시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P. Tiu Laurel Jr. 농업부 장관은 ASF, AI 및 FMD 백신이 국제적으로 이용 가능하지만, 지역 고유의 균주를 기반으로 한 백신이 발병을 예방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enTrAD 백신 유닛과 같은 전용 시설은 ASF 및 AI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해결하고, 구제역으로부터 국가의 가축을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필리핀 돼지 산업은 2019년 첫 ASF 발병 이후 수십억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현재 돼지 사육 두수는 발병 이전의 약 1,300만 두 중 60%에 불과합니다. ASF는 수많은 일자리와 수십억의 투자 및 수입에 영향을 주었으며, 식량 안전성 달성을 위한 노력을 저해해 왔습니다. 한편, AI는 2017년 첫 발병 이후 1,000만 마리 이상의 닭을 도살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2025년 4월 8일 / 농업부 / 필리핀. https://www.da.gov.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