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화요일 CME의 소 및 돈육 선물 가격이 계절적 수요 증가와 공급 감소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CME 8월 송아지 선물은 파운드당 4.825센트 상승한 343.075센트에 마감했다.
살아있는 소 선물 역시 강세를 보이며 8월 CME 라이브 캐틀이 파운드당 2.25센트 오른 227.475센트에 마감했다.
CME 10월 돈육 선물은 0.475센트 상승한 88.275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커머디티즈(US Commodities) 도 로즈 사장은 “8월 초부터는 학기 중 급식용 및 노동절 특수 등 소고기에 대한 계절적 수요가 본격화되기 시작한다”며 “선물시장이 현물시장에 비해 지나치게 할인되어 있어 이 부분도 추가적인 매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요인들은 미국 농무부 브룩 롤린스 장관이 발표한 멕시코산 소 수입 금지 해제 소식 후 월요일에 받은 하락 압박을 상쇄했다. 멕시코산 소 수입 제한은 1년 전 신세계스크류웜(육식성 기생충)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되었다.
월요일 롤린스 장관 발표 후, CME 대부분의 송아지 선물은 하루 제한폭인 파운드당 10.75센트까지 하락했다.
미 농무부(USDA) 발표에 따르면, 화요일 오후 프라임(Choice) 박스 비프 가격은 100파운드당 2.97달러 상승해 365.86달러를 기록했으며, 셀렉트(Select) 등급은 1.64달러 하락해 343.52달러를 기록했다.
로즈 사장은 “극심한 더위로 인해 돼지도 공급이 줄어들어 수요가 늘기 시작했다. 돼지는 실내에서 키우지만, 이렇게 더우면 성장세가 둔화되고 사료 섭취도 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CME 린 호그 지수 가격은 $98.23로 집계되었고, 미농무부는 돼지 도체(현물) 컷아웃 가격을 cwt당 $103.91(0.54달러 하락)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