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서부 지역의 네 개의 소 농장에서 발굽 및 입병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헝가리의 총리 비서실장은 이번 발병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바이러스가 인공적으로 조작된 것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헝가리에서는 발굽 및 입병이 서부 지역에 위치한 네 개의 소 농장에서 어떻게 발생했는지 밝혀내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로이터는 이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목요일에 있었던 브리핑에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비서실장을 인용했다. "현재 단계에서는 바이러스가 자연적인 기원이 아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인공적으로 조작된 바이러스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라고 게르게리 굴야시 비서실장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