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detail

캐나다, 일본과 ASF(아프리카돼지열병) 구역 설정 합의 체결

2026-06-17 17:31
캐나다 정부는 일본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역 설정 합의를 성공적으로 체결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캐나다의 ASF 위기 대응 역량과 시장 접근성 유지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전염병 확산 방지와 동물 건강 보호를 동시에 지원하게 됩니다. 새로운 합의에 따라, 캐나다 내 일부 지역에서 ASF가 발생하더라도 ASF 청정구역에서의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 가공품 수출은 일본으로 계속 가능해집니다. 이는 일본이 캐나다 돼지고기 수출에 있어 전략적 핵심 시장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2025년 기준, 캐나다의 일본 수출액은 약 18억 달러로, 전체 돼지고기 수출 금액의 31%를 차지합니다. 현재 캐나다는 ASF 청정국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전적으로 구역 설정 제도를 마련해 글로벌 시장과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캐나다 ASF 위기 대응 계획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번 합의는 일본 및 캐나다 정부의 광범위한 기술 협력과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과학적 근거에 따른 국제적으로 공인된 안전 무역 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발병 시 무역 혼란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식량 안보에도 기여합니다. 이번 일본과의 합의로 캐나다는 미국, 유럽연합,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필리핀, 일본 등 8개 주요 시장과 ASF 구역 설정 협정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장들은 캐나다 돼지고기 수출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어, 시장 접근성 유지와 산업 전반의 회복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