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이종이식은 말기 장기부전 환자를 위한 인간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유전자 공학, 면역 억제 요법, 감염 질환 진단의 발전은 임상 이종이식의 전망을 개선했습니다. 임상 이종이식에서 발생하는 감염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바이오 보안적인 사육 및 공여 동물과 수혜자에 대한 미생물 감시의 검증된 방법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감염 통제 프로토콜은 생물안전성 요구 사항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종이식의 감염 위험에는 면역 억제 장기 수혜자에게 흔한 인간 병원체뿐만 아니라 임상적 징후가 덜 명확하고 미생물 검사 및 치료가 제한된 돼지 유래 유기체 또는 이종인수공통 전염병(xenozoonoses)도 포함됩니다. 일부 돼지에 특화된 유기체는 인간 세포에 감염되지 않지만 이종이식된 장기 내에서 활성화될 때는 전신적 징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돼지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PERV)가 인간에게 미치는 위험은 불확실합니다. 인간에게 PERV가 전파된 사례는 문서화된 바 없으며, 유전체 PERV 유전자가 비활성화된 돼지도 이용 가능합니다. 메타유전체 분석은 이종이식 수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미지의 병원체를 탐지하는 데 있어 전통적인 진단 도구를 보완할 것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기증자 및 수혜자에 대한 미생물 감시, 감염 통제, 항균 치료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근거로 활용되어 임상 이종이식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