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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성 조영제를 이용한 족부 간질 디지털 감산 림프관조영술: 돼지 파일럿 연구

2026-03-18 07:01
배경: 초음파 유도성 림프절 내 림프관조영술은 림프 누출에 대한 표적화된 영상화 및 중재를 가능하게 했으나, 기존의 간질 접근법(예: MR 림프관조영술)에는 상당한 단점이 있습니다. 보다 간단한 족부 림프관조영술 기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목적: 포유류 동물 모델에서 요오드화 조영제를 피내 주입하여 시행하는 급속 간질 디지털 감산 림프관조영술(DSLA)의 가능성, 안전성, 영상의 질을 평가하고자 하였습니다. 재료 및 방법: 본 동물 연구는 기관 윤리 승인을 받았습니다. 건강한 대형 백색 암퇘지 10마리(평균 체중 50.1kg ± 7.0 [SD])를 대상으로 간질 DSLA를 시행하였습니다. 맞춤형 매니폴드와 25게이지 주사바늘을 이용해 한쪽 뒷다리당 3개의 발가락 사이 피부에 6mL의 요오드화 조영제를 각각 부위별로 초당 0.1mL씩 피내 주입하였습니다. 2~6프레임/초의 동적 DSLA 및 후속 단순 방사선 촬영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술적 성공률, 영상의 질(3점 척도: 우수, 보통, 미흡), 표재성 서혜 림프절 시각화까지의 시간, 조영제 소실 시간 및 이상반응(3일간 추적관찰)을 평가하였습니다. 표재성 서혜 림프절 시각화 시간의 측면에서 다리 간 비교는 동물 무작위 효과가 포함된 일반 선형 혼합 모형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영상 평가자 간 합의는 무게화된 카파 계수를 통해 평가했습니다. 결과: 총 30개 다리 중 29개(97%)에서 림프관 영상화에 기술적으로 성공하였습니다. 성공 사례(n=29) 중 영상의 질은 우수 52%(15건), 보통 38%(11건), 미흡 10%(3건)로 나타났습니다. 영상의 질에 대한 평가자 간 일치도는 매우 우수하였고(κ=0.95), 표본 기반 전체 평균 표재성 서혜 림프절 시각화 시간은 75초였으며, 다리 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P=0.91). 조영제 소실 시간(14개 다리 측정)의 평균은 33.8분 ± 12.0이었습니다. 정맥 혼탁화나 주요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고, 경미한 주사 부위 부종은 자연 소실되었습니다. 결론: 요오드화 조영제의 피내 주입으로 시행한 간질 DSLA는 돼지 모델에서 높은 공간 해상도의 말초 림프관 영상화에 있어 가능성, 신속성 및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 The Author(s) 2026. 본 논문은 CC BY 4.0 라이선스하에 북미방사선학회에서 출판되었습니다. 본 논문의 보충 자료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