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detail

프랑스: 2025년 돼지 사육두수 소폭 회복, 돼지고기 생산량 완만한 증가 전망

2026-03-09 23:31
2025년 프랑스 양돈 산업은 돼지 사육두수와 생산량 모두 소폭 증가를 기록하면서 이전 몇 년간의 감소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지속적인 감소 이후, 프랑스의 번식돈 사육두수는 2025년에 85만 2천두로, 전년 대비 5천두(0.6%) 증가했다. 전체 돼지 사육두수 역시 0.8% 늘어나 1190만 두를 기록했다. 참고로, 2024년에는 2020년 대비 두수 감소폭이 더욱 컸다(-11%). 돼지고기 생산은 사육두수 변화를 제한적으로만 반영하는 모습이었다. 2025년 도축두수는 거의 변동 없이 0.2% 증가에 그쳤으나, 평균 도체 중량이 상승하면서 도축 총량은 0.7% 증가했다. 2025년 연평균 도체 중량은 95.6kg로 전년(95.2kg) 대비 증가했고, 이는 1999년(87.1kg) 이후 장기적 상승세를 확인시켜준다. 이러한 변동에는 경제적 여건이 받쳐줄 때 농가가 출하돈의 가치를 최대한 높이려는 경향이 크게 작용했으며, 중량돈에 유리한 Uniporc 지육평가 체계도 한몫하고 있다. 2025년 프랑스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체 기준 210만 톤(CWE)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유럽 내에서 스페인(520만 톤, +5.7%), 독일(430만 톤, +1.1%)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2026년 2월/FranceAgriMer/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