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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돼지고기 수출, 1월 역대 최고치 기록 – ABPA

2026-02-17 21:16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에 따르면, 2026년 1월 브라질의 신선 및 가공 돼지고기 수출 물량은 116,300톤에 달해 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106,000톤) 대비 9.7% 증가한 수치다. 수출 수익도 2억 7,020만 달러에 도달하여, 2025년 1월의 2억 3,800만 달러 대비 13.6% 증가하였다. 이 역시 1월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주요 수출국 중 필리핀은 최대 시장 자리를 지켰으며, 37,400톤을 수입해 전년 대비 91%의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은 12,900톤(58% 증가), 홍콩 8,800톤(7% 감소), 중국 8,300톤(58% 감소), 칠레 7,700톤(작년과 같음), 싱가포르 5,500톤(16% 감소)이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우루과이는 3,700톤(1% 증가), 코트디부아르는 3,400톤(3% 증가) 수입했다. 멕시코로의 수출도 133% 증가하여 3,000톤에 달했으나, 아르헨티나향은 2,800톤으로 37% 감소했다. 브라질 내에서, 산타카타리나는 1월 중 56,500톤을 수출해 선두를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리우그란데두술주는 29,000톤으로 34.4% 증가하며 뒤를 이었고, 파라나주는 17,000톤(29.1% 증가), 마투그로수 3,600톤(7.5% 증가), 미나스제라이스 3,000톤(11.8% 감소)으로 집계됐다. 리카르도 산틴 ABPA 회장은 ‘중국 의존도 감소와 함께 필리핀 및 일본과 같은 고부가가치 시장 등으로 수출처가 다변화되는 경향이 2026년에도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1월의 기록적 실적이 올해 역시 수출에 있어 긍정적 분위기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